테이스트 긋~~~
MBC 라디오 박명수의 '두시에 데이트'를 즐겨듣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무한도전의 아버지 박명수 옹께서 찻잔을 딸그락 거리면서 차를 한잔 마시고, 고민이 있는 청취자와 전화를 연결하면 그도 함께 스멜과 테이스트를 외칩니다~!!
여러분, 차(茶) 좋아하세요? 사실 저는 차(茶)보다 차(車)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여러분에게 좋은 차(茶)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차는 제가 미국 유학시절 만난 차입니다.
바로 Twinings 브랜드의 퓨어 페퍼민트(Pure Peppermint) 허브티입니다. 미국 유학시절 만나게 되었다고는 했지만 사실 페퍼민트티를 좋아하시는 여친님의 덕분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유학시절 제게 이 티를 추천해주신 여친님의 말씀에 따르면...
위장 기능을 좋게하고, 머리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장시간 꿈쩍하지 않고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공부를 미친듯이 해도 끄떡없을 것이다!! 또한 대충 우려 드시었으면 남은 티백 소중히 모아 족욕도 가능하시미다~
그래서 그때부터 즐기게 된 페퍼민트 허브티.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것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친구가 자신의 어머님 편에 보내준 것이랍니다~(훗 기특한 녀석!)
상자에 써있는 'The Twinings Story'를 살펴보니 토마스 트와이닝(Thomas Twining)이란 사람이 1706년 영국에서 차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세계 최고의 티를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믿거나 말거나 ㅋㅋ)
더욱 맘에 드는 부분은 100% Natural 즉 자연 그대로를 담고 있고, 카페인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늦은 밤 마셔도 수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오히려 숙면을 유도해 줄 수 있답니다.
티백은 대충 이렇게 생겼구요.
박스와 티백 포장에서도 왠지모르게 Natural한 자연 그대로의 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였는데. 요즘은 한국도 워낙 먹고 살기가 좋아지다 보니,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면 쉽게 구매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미국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점이 맘에 안들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이 시작되자마자 게릴라처럼 급작스럽게 가격을 인상하여 대한민국의 많은 된장 남녀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슷하박스(일명 별다방)에서 마시는 것 보담은 저렴할 겁니다.
글고 어떤 분들은 치약맛이 난다며 페퍼민트 티를 거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제가 처음에 그랬스미다~)
꾸준히 먹다보면 익숙해 지고....쫌 더 먹다보면 인이 박힐겁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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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도 차 좋아하는데 ^^
2010/01/09 11:33 [ ADDR : EDIT/ DEL : REPLY ]페퍼민트 티는 처음 마셨을 때 화아~~~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잘 안마셨었는데,
먹다보니 괜찮더군요 쿄쿄
브랜드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는듯한데
2010/01/09 23:23 [ ADDR : EDIT/ DEL ]트와이닝 페퍼민트는 향이 많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것이 좋아요~
난 두시탈출컬투쇼~... 흠....미국유학시절...;;;쳇...
2010/01/14 09:19 [ ADDR : EDIT/ DEL : REPLY ]어쩌라고...??
2010/01/14 20:56 [ ADDR : EDIT/ DEL ]ㅋㅋ저도 컬투쇼에 한표 던집니다- 페퍼민트차 특유의 "화~"한 맛이 좋아요
2010/02/11 10:2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