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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zip2010/02/19 22:30

송파 신천역 근처에 있다면 어디가서 뭘 먹으면 좋을까? 맛집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 무지하게 어렵다.

그렇다면...요즘 내노라하는 먹자골목을 가보면 빼놓지 않고 발견할 수 있는 메뉴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가 육회 그리고 둘째가 양꼬치구이다.

두가지 메뉴 모두 요즘 인기를 끌면서 프랜차이즈점의 수도 부쩍 늘고 있다.

그 중 육회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다뤄보기로 하고, 오늘은 먼저 양꼬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왜냐면 내가 오늘 갔다왔으니까...다른 이유는 없어~

그래서 찾은 곳이 신천역 근처 시장골목에 있는 <동북양꼬치>



신천시장 좁은 골목안에 있어, 찾아가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굳이 여기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간판에서부터 왠지모를 싼티가 팍팍 느껴진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주말 저녁시간임을 감안할때, 손님은 그럭저럭 많다. 근처 회사 사람들이 많은듯~
그럼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메뉴도 엄청 다양하다. 하지만 그 중심은 양(羊)고기다.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은..."양고기는 냄새가 많이 난다던데..."하는 의심을 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양고기는 특유의 향이 있다. 하지만 본인이 경성양육관이나 동북양꼬치 등을 이용해 본 결과 양꼬치 냄새...그리 심하지 않다. 그런것에 예민한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만 하다는 것이다. 믿어라!!


밑반찬들은 양고기의 느끼함을 진정시켜줄만한 것들이다. 따라서 양고기를 한점 먹을 때 마다 자연스럽게 손이 갈 수 밖에 없다.

나는 가장 기본 메뉴인 양갈비살꼬치와 양쪽갈비를 주문해보았다.
내가 보통 주문하는 정도인데, 항상 갈비를 먼저 주고,, 갈비를 모두 먹을 때 즈음에 꼬치를 준다.


먼저 갈비를 구워 뜯어보기로 하자.
살은 별로 없다. 게다가 질기다. 별로 권해줄만 하지 않다. 하지만 양고기의 참맛을 느끼길 원한다면 반드시 먹어볼만 하다.


양갈비살꼬치다. 먹느라고 까먹고 구운 모습의 사진을 안찍었다. 이렇게 생긴 꼬치 10개에 구처넌이니...그리 비싼 편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양꼬치 1인분과 쏘주 한병이면 세상살이가 행복해 질 것 같은 느낌이다.

양고기는 좀 마약같다. 먹고 난 후 며칠 시간이 흐르면 한번씩 생각 나는 것이...종종 먹어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다.
일주일에 한번은 좀 심한거 같고, 한달에 한번쯤은 먹어줘야 할 것 같다.

누가 사주면 더 좋겠고...양고기집에서 리뷰 의뢰 해주면 더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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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 동북양꼬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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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영등포구청] 서울 맛집. 양꼬치의 지존! 초원양꼬치.  삭제

    2010/07/29 20:31TRACKBACK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이미지출처 : kghmice.egloos.com 맛집은. 가격대성능비가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이곳. 초원양꼬치! 뱡들이 그리 크지않아서 2~10명(10명은 좀 좁나..) 정도의 모임에 적당한 이곳은.. 집만 가깝다면, 주에 한번은 가고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집이다. 요즘 길거리에서 파는 닭꼬치도 하나에 1500원 2000원 하는데.. 이곳 초원 양꼬치는 8000원에 무려 10개! 둘이서 2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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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 냄새 난다는데, 괜찮던가요 ?

    2010/02/23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2. 양 냄새 난다는데, 괜찮던가요 ? (2)

    2010/02/24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집

    여기 가서 처음 먹어봤는데...저 같은 경우는 냄새 나서 못 먹겠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얘기들어보니까...다른데 비해서는 냄새 안나는 편이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삼겹살이 더 낫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도 노린내 생각하면 입안에 냄새가 도는듯 합니다.

    2010/05/13 14:1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