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이 검고, 지옥같이 뜨겁고, 천사같이 순수하고, 키스처럼 달콤하다"고
예찬한 신이 내린 음료, 커피
에.근데, 나는 커피를 잘 못마신다.
대학교 다닐때까지 커피라고는 자판기 프림커피나 캔커피 밖에 안먹어보았고,
먹을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서, 그나마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입에 대본 적이 없다.
특히 공복에 먹으면 그 상태가 더욱 심각해지는데,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주체를 못하고 캠퍼스를 싸돌아다니곤 했다.
아,이래서 살이 안쪘나...
비싼 커피 전문점의 밥값에 상응하는 가격의 커피를 마시는 아가씨를 두고 '된장녀'라는
말이 나왔을 때도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얘기요,
대체 왜 그 정도 가격이나 주고 커피를 사먹나 싶기도 했는데,
아,이래서 살이 안쪘나...
비싼 커피 전문점의 밥값에 상응하는 가격의 커피를 마시는 아가씨를 두고 '된장녀'라는
말이 나왔을 때도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얘기요,
대체 왜 그 정도 가격이나 주고 커피를 사먹나 싶기도 했는데,
근데 정말로 궁금한데, 이런 애들 진짜 있는건가.....
자기 취향의 영역이긴 하지만...-_-a;; 뭐..내돈 드는거 아니니 상관없나
언제였더라... 대학교 친구인 남이 덕분에 스타벅스에 가게 된 일이 있었다.
거기서 마시게 된 "카라멜 마끼아또" (아..너무 된장녀스러운 메뉴다;;) 였는데,

거기서 마시게 된 "카라멜 마끼아또" (아..너무 된장녀스러운 메뉴다;;) 였는데,
아, 이렇게 달달하고 맛있는 음료가 있다니...
이거슨 신세계....
하며 감탄했던 것 같다.
이거슨 신세계....
하며 감탄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커피만 마시면 나왔던 불안감을 동반한 두근거림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마..맙소사....
자판기 커피나 캔커피를 마시면 여전히 두근거리는데..;; 거참 이상했다.
그 뒤로 '커피'라는 음료의 맛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가격의 압박으로 자주 사먹지는 못해도,
1개월에 2~3잔? 정도 내 돈 주고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지금은 사람도 많고, 시끄럽고, 자리도 불편한 스타벅스같은 전문점 보다는,
조그만 동네커피집 같은 곳을 더 좋아한다. 거기에 책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언제부터인가 편의점에 갔더니,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커피, 탐앤탐스 같은 곳의 커피가
나와있는게 아닌가~~
오~~~+_+ 이야~~~~
근데, 그닥 찬 커피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선뜻 구매하지는 않던 중
작은 작업을 대신해 드린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다른 팀 과장님께서
편의점 스타벅스 커피를 사주셨다.
내 돈 주고 또 사먹을 것 같지는 않고 -..-;;
이 기회를 빌어서 리뷰를 해보자 +_+
과장님, 감사합니다 (--)(__)
281ml라는 알찬 용량에 럭셔리한 유리병.
대략 아가씨들이 좋아할 만한 조건은 잘 갖추었구나!
그리고 가운데 커다랗게 박힌 스타벅스 인어아가씨.
"나는 스타벅스예요"라고 맹렬히 외치고 있다.
밖에서 마실 때는 로고가 앞으로 노출되도록 손가락 사이를 적당히 벌려 들도록 하자.
물론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흔들어드세요 라고 써 있으니, 흔들어보자.
쐐킷쐐킷~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마..맙소사....
자판기 커피나 캔커피를 마시면 여전히 두근거리는데..;; 거참 이상했다.
그 뒤로 '커피'라는 음료의 맛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가격의 압박으로 자주 사먹지는 못해도,
1개월에 2~3잔? 정도 내 돈 주고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지금은 사람도 많고, 시끄럽고, 자리도 불편한 스타벅스같은 전문점 보다는,
조그만 동네커피집 같은 곳을 더 좋아한다. 거기에 책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언제부터인가 편의점에 갔더니,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커피, 탐앤탐스 같은 곳의 커피가
나와있는게 아닌가~~
오~~~+_+ 이야~~~~
근데, 그닥 찬 커피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선뜻 구매하지는 않던 중
작은 작업을 대신해 드린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다른 팀 과장님께서
편의점 스타벅스 커피를 사주셨다.
내 돈 주고 또 사먹을 것 같지는 않고 -..-;;
이 기회를 빌어서 리뷰를 해보자 +_+
과장님, 감사합니다 (--)(__)
식품명: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식품유형: 유음료
제조사: 동서식품
용량: 281ml
특징: 스타벅스의 커피와 동서식품의 기술로 제조
무척 달달한 맛과 높은 칼로리-_-로 여성들에게 인기만점
가격: 2,900원
구매장소: 선물받아서 어딘지 모르겠으나.. 대략 역삼역 패밀리 마트로 예상됨
식품유형: 유음료
제조사: 동서식품
용량: 281ml
특징: 스타벅스의 커피와 동서식품의 기술로 제조
무척 달달한 맛과 높은 칼로리-_-로 여성들에게 인기만점
가격: 2,900원
구매장소: 선물받아서 어딘지 모르겠으나.. 대략 역삼역 패밀리 마트로 예상됨
대략 아가씨들이 좋아할 만한 조건은 잘 갖추었구나!
그리고 가운데 커다랗게 박힌 스타벅스 인어아가씨.
"나는 스타벅스예요"라고 맹렬히 외치고 있다.
밖에서 마실 때는 로고가 앞으로 노출되도록 손가락 사이를 적당히 벌려 들도록 하자.
물론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흔들어드세요 라고 써 있으니, 흔들어보자.
쐐킷쐐킷~
대체 누가 만든걸까...라고 궁금하므로, 한번 찾아보도록 한다.
익히 알려진 바대로 스타벅스 로고의 모델인 인어아가씨는 그리스 신화속의 요정인 '사이렌'이라고 한다.
사이렌은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해 목숨을 앗아가곤 했던 아가씨로,
(로렐라이랑 똑같군, 연관성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반은 사람, 반은 조류로 묘사되기도 하며 때로는 반은 사람, 반은 물고기인 것으로 그려진다고 한다.
이중 후자를 두고 '인어'라 하는데, 인어중에서 꼬리가 둘 달린 인어를 멜루신이라 부른다.
결국 스타벅스 로고의 모델은 꼬리 둘 달린 사이렌, 즉 멜루신.
최초의 스타벅스 로고는 15세기에 그려진 '두 꼬리 사이렌'의 모습을 약간 손봐서 사용했다는데,
갈수록 단순화되면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오늘날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갈수록 단순화되면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오늘날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왠지 위풍당당해보여서 내가 쫄......
후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란 이름과
본 제품은 스타벅스의 커피와 동서식품의 기술로 제조하였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왠지 보리차에 커피 타 마신 그런 맛이 날 것만 같은 느낌이로군.
암튼, 개봉하면 들리는 "뻥"하는 소리를 들으며,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란 이름과
본 제품은 스타벅스의 커피와 동서식품의 기술로 제조하였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왠지 보리차에 커피 타 마신 그런 맛이 날 것만 같은 느낌이로군.
시음을 시작해본다. 꿀꺽꿀꺽...
.......
철산초속님이 달라는 것도 뿌리치고, 혼자 몽땅 마셔버렸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혈관속의 피가 빠르게 흘러가는게 느껴진다.
어째서...
철산초속님의 저주인가..
맛은............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지쟈쓰
보리차에 커피 타 마신 그런 맛?
게다가 너무 달다.
얼음도 없는데, 따뜻한 커피가 아니라는것도 뭔가 이상하다.
그렇다고 따뜻한 커피면 맛있었을까? 라고 묻는다면, 답은...글쎄다...;;
전체적으로 다시 내 돈주고 사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다.
죄송합니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커피는 따뜻한 게 최고...커피에는 시럽만 넣어주세요, 언니.......
라고 커피 문외한인 유이양은 말해본다.
매력지수 (5점 만점, 주관 100%)
단맛: 5
커피맛: 2
가격: 2
디자인: 4
단맛: 5
커피맛: 2
가격: 2
디자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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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유이의 생각 삭제
2009/10/22 14:17TRACKBACK FROM breeze_yui's me2DAY아..너무 달어…왝………편의점에서 맛보는 별다방 커피,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이건 너무 달아...하지만 피곤할 때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앙마의 음료..
2009/10/22 10:05 [ ADDR : EDIT/ DEL : REPLY ]네, 악마 -ㅅ-
2009/10/22 14:18 [ ADDR : EDIT/ DEL ]ㅋㅋㅋㅋㅋㅋㅋ
단게 좋아 난...히히
2009/10/22 10:08 [ ADDR : EDIT/ DEL : REPLY ]인간적으로 심각하게 달아요
2009/10/22 14:18 [ ADDR : EDIT/ DEL ]색깔만 봐도 다네요... 전 쓴게 좋답니다... -_-ㅋ
2009/10/22 15:09 [ ADDR : EDIT/ DEL : REPLY ]색깔보고 단지 어떻게 알아!!
2009/10/22 15:54 [ ADDR : EDIT/ DEL ]설탕이 잔뜩 섞여 있을 것 같은 색이긴 하죠 ㅋㅋㅋ
2009/10/22 15:56 [ ADDR : EDIT/ DEL ]대리님.. 설마....
아메리카노에 시럽도 안넣으시는건가요.
신나는 댓글놀이~
2009/10/22 15:54 [ ADDR : EDIT/ DEL : REPLY ]유후..이제 달리기 시작하는군요
2009/10/22 15:57 [ ADDR : EDIT/ DEL ]스타벅스 병커피는 딱 봐도 달게 보이지만 스타벅스 캔커피는 에스프레소라면서도 달아서 이상하더군요.
2009/10/22 22:06 [ ADDR : EDIT/ DEL : REPLY ]그래도 좋아하기 합니다만....
에스프레소도 달긴 하죠?
2009/10/23 09:11 [ ADDR : EDIT/ DEL ]그래도 병커피보다는 나은듯 합니다.
언제 제가 한번 별다방에서 마키아또 쏠께요
2009/10/25 02:53 [ ADDR : EDIT/ DEL : REPLY ]죽을만큼 초코렛 드리즐 넣어서^^
와우.
2009/10/26 09:04 [ ADDR : EDIT/ DEL ]ㅠ_ㅠ감동입니다.......
일상적인 소재를 가지고 이정도로 소화해내는 블로그가 있다니... 이거슨 신세계...
2009/10/29 14:56 [ ADDR : EDIT/ DEL : REPLY ]온김에 댓글+RSS까지 등록하고 갑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
오마낫...티앤앰파트너블로거시군요!! 오...저랑 비슷한관심사가많은듯..엘지트윈스!! 비디오게임!! ㅋ 감사합니다~
2009/10/29 15:49 [ ADDR : EDIT/ DE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웅~
2009/11/03 21:32 [ ADDR : EDIT/ DEL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저도 저거 먹어봤거든요 가격은 역시나..... 후덜덜 근데 커피에 비타민c도넣나요?? 제품에 그렇게 써있네요 그리고 열량이 200 ㄷㄷㄷ 이거 새벽에 먹으면 잠안올듯 ㅡㅡㅋ
2009/11/02 22:09 [ ADDR : EDIT/ DEL : REPLY ]저는 스타벅스 커피는 한번도 안먹어봤고 그냥 롯데X아나 맥X널드에서 파는거 먹었었는데 이거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약간 달고 맛있더라구요 가격값은 하는듯 보이구요 양도 상당히 많아서 남은건 냉장보관하라던데 그래도될듯 ㅡㅡ;;; 전 머 식후에 먹을거라 담엔 저런거 못사먹을듯하네요... 그냥 5백원짜리 악마의 유혹!! 그거 좋아요 ㅎㅎㅎ
비타민 c도 들어가있나요?
2009/11/03 21:32 [ ADDR : EDIT/ DEL ]왠지...허헐허헐...
저도 악마의 유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