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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cessities of life2010/04/22 14:24

나의 이미지가 너무 럭셔리하지 않다는 지적질에, 오늘은 휘황찬란한 럭셔리 아파트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한다. 훗-

그 아파트의 이름은 '갤러리아 포레'!!

현재, 전세 4천짜리 집에서 살고 있는 나에게 꿈같을지도 모르겠으나...
아파트... 다시말해 자기집은 모든 사람들의 꿈이라는것!!
(앤디신이나 얌용햄은 이런 럭셔리한 아파트를 구입해버릴지도 모르겠군...;; 휴우)

Where are the RICH?

이 아파트 팜플렛에 나와있는 문구다.
와우...도전적이야...부자들은 어디있나? 라며 세계적인 명품주거지에 대한 관심과 트렌드에 대해 나온다.

흠...주저리주저리 쓰는것보다야 이 아파트 천천히 한번 살펴보자...
(나중에 구경가야지...;;)



#. 서울숲 한가운데!! 한강의 랜드마크를 노린다!!


'갤러리아 포레' 위치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696번지라고 해서 찾아봤다.
다음지도로 찾아보니 위의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인데, 강북이었다!!

성수대교 건너서 바로 있고, 또는 뚝섬역 근처에 있는 초호화 아파트라는 것이다.

서울숲 한가운데에 '특별계획구역'에 세워지고 있는것...옆에는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라고...막막 들어오나보다...;;

'갤러리라'가 한화건설의 브랜드고, 거기에 서울숲에 있기 때문인지 숲이라는 프랑스어 '포레'와 합쳤다.
'갤러리아 포레'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한강과 서울숲이 내려보이는, 한강의 랜드마크가 키메시지인것 같다.

보통 사람들이 사는 거주지가 랜드마크인곳은 없는것 같다.
시드니에 오페라하우스나 미쿡의 자유의 여신상 등도 보면 그런건 아니니까...
갤러리아포레의 그 도전을 기대해 보자;;
<실제 18층 높이에서 보이는 전경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도 부동산 가격이 거품이라는 바람이 불어서 고급주택에 대해 난리라고 하는데,
지금, 그런 부자들의 트렌드가 도시의 상징이 되는 주상복합같은 명품거주지를 구입하는 것이라고 한다.

부자들이 외곽으로 나가서 호화저택같은것을 구입해서 사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치안문제가 생기고, 교통문제등...여러가지 그런 문제가 있으니 다시 도시 중심지로 오는게 트렌드라고 하네...

대한민국 부자들은, 내가 그들의 삶을 제대로 못들어봐서 모르겠으나...
목동에도 하이페리온이던가 현대백화점이랑 연결된 주상복합이 있고, 건대입구앞에 스타시티도 그렇고...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이런 트렌드인가보다...;;;

실내 건축을 담당한 '장 누벨'이,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숲과 강을 동시에 조망 가능한
서울의 랜드마크라는 천혜의 입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라고 했다는데... 이 '장 누벨'은 누군가?




#.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장 누벨'(Jean Nouvel)의 건축디자인



헛...외모는 오스틴파워에 나오는 악역같이 생겼는데, 이 사람이 건축가 '장 누벨'이라고 한다.

'장 누벨'은 2008년에 건축계에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커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이 아래의 '루브르 아부다비'부터 해서  셍제임스호텔, 리옹오페라 등의 건축을 담당했다고 한다.

<루브르박물관의 분관인 루브르 아부다비>

이 '장 누벨'이 갤러리아 포레의 실내 건축을 담당했다고 한다.
'실내건축'이라는것이 '실내 인테리어'와 다른 개념인데,
흔히 주어진 공간을 활용하는 '실내 인테리어'와 달리 실내에 대한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담당했다고 한다.

와우...이 프랑스의 천재 건축가라고 불리는 '장 누벨'이
어떻게 이 갤러리아 포레의 실내 건축을 담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2007년 12월에 이런 말을 했다고 써있다.

"나의 디자인을 통해 한국의 귀족들이 강을 건너게 하겠다"

아마...부르주아들이 강남에 대다수가 사는것을 잘 알고 있나보다...ㅋㅋ

(추가로, 조경디자인 또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마시모 벤뚜리 페리올로'교수가 담당했다고 하네요)





#. 실제로는 어떻게 생겼나?








모델하우스 사진인데,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나중에 시간내서 직접 찾아가봐야겠다...ㅠㅠ)

이게 정녕 사람이 사는 아파트란 말인가!!
왜 내주위에는 이런데 사는 사람이 없는거냐고!!;;;

뉴스 검색해보니, 건설사에서는 드물게 드라마 PPL도 했다고 나온다.


SBS 드라마 <스타일> ...ㅎㄷㄷ
저게 아파트였어...;; 이런 럭셔리한....
그리고 이런 럭셔리 아파트에는 류시원이나 김혜수같은 꽃남꽃녀들이 살아야 어울린다규...;;




#. 평수랑 가격은?

'갤러리아 포레' 사업개요를 보아하니,
377 제곱미터 4가구가 제일 크다!! ㅎㄷㄷ
제일작은게 233 제곱미터...

...


그러나 어쨌든 내눈에 가장 띄는건, 바로 주차대수!!

230세대에 1,400대라니!!

주상복합이라 다른 상업지역시설도 있겠지만...
그래도 1400대라니!! 아...주차난이 심각한 우리동네와는 비교가 되는구나...;;




#. 마지막으로 느낀 점

이거...'아파트'라고 하기에는 무리다.
아무리 앞에 '럭셔리'라는 말을 붙힌다해도,
이게 '럭셔리 아피트'로 불리는게 맞는건가?

인간의 의식주는 정말 연신 발전하고 있는데, 집도 그런것 같다.

이걸...아파트라 하기에도 그렇고...주상복합거주지라고하기엔 너무 길고...
...
이제 뭔가 이런걸 지칭하는 국내용어가 나와야할듯...
영...럭셔리 오피스텔 같은 방들이 몇개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역시...결론적으로...

돈을 많이 벌어야해...

저런 집에는 누가살까...;;

치토스 광고가 생각나는군...

"언젠가 먹고 말거야.."

가 아니라 "언젠가 사고 말거야..."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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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산시장이 되고 싶다면서...

    2010/04/22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2. 돈 많이 벌어야겠다 -ㅠ-;

    2010/04/22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The necessities of life2010/02/22 09:30
일단 난 옷에 정말 관심이 없는 사람 중 1명이다.
언젠가 아주 친한 후배에게 "내가 정말 오덕같냐?"라고 물었을때,
"형은 옷을 너무 대충입어서..."라고 할정도로 의상엔 별 관심이없다.
(사람은 그 중심이 중요한 법...후후)

내 일생을 통틀어 바지는 2-3개를 교체해가며 입고 있다.
2-3개중에 하나를 버려야하면 하나를 사야하는 뭐 이런식이다...

주로 마리오나 길거리 제품을 구입하며
옷을 사는데 돈을 쓰는건 이발비 만큼이나 아까운 돈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

어쨌든 청바지!!
항상 바지 2-3개중 하나는 청바지다.
다시말해 청바지는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있었던듯...

매일 5만원이하짜리만 사다가...
지난해 와이프가 어처구니없게도 무려 16만원!!! 짜리 부카루? 청바지를 사왔다.


이게 바로 그 청바지!!
나름 메이커인듯...;; 사실 난 부카루? 옷 첨입어본다. 길거리표인가...백화점에서 샀다니 메이커인듯...



이제 이녀석을 떠나보내야할때가 온거다...
사실 이녀석 촘 맘에 들었는데...막입을수있고 말이다....아주 오랜시간 함께 해온 옷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생겨버린 가랑이...
잘보면 우리 와이프가 가랑이선 사이로 꼬메준 흔적이 보이는데,
이제는 회복불능 상태에 빠진거다...

뭐 사실 잘 안보이는 곳이기때문에 어제까지도 저 옷 입고 잘 돌아다녔다.

한가지 변명을 대자면...
절대 내가 뚱뚱해서 저렇게 된게 아니라는 것이다.


난 옷...특히 바지는 더러워져서 못입을때까지 계속 입는다.
일주일연속 입을때도 많고, 하나 입으면 뭐 묻을때까지 거의 계속 입는 패션을 추구한다.
(물론 속옷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내가 바지를 1년입는다는건
남들의 몇배의 시간을 나와 함께하는 것일 거다.

그러다보면 항상 가랑이가 저렇게 나가더라...


물론 발목부분은 접어서 입다보니 저렇게 바닥에 쓸려서 찢어져있다.

후후...저 청바지가 저런 상태였다는거...아무도 몰랐을거다...후후

그리고 오늘!!
드디어 새로산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어봤다!!


물론 이것도 내가 사지 말라는데 우리 와이프가 사왔다. ;;; 이것도 18만원? 19만원하는듯...휴우...돈아까워...;;


머이리 흔들렸냐...;;


우측허벅지있는곳에 구멍이나있길래 바꿔야하는거 아니냐며 물었다가 쿠사리...;;


100%면...;; 영어로는 코튼...


이 딱지가 왜 벨트 밑으로 들어가는걸까...;;


단추는...머....


아래는 조금 줄였다. 아주 조금...


길어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긴 오른쪽다리


역시 오른쪽다리만큼이나 긴 왼쪽다리



마지막으로 시크한 도시남자의 힙과 그 라인...

캬하...역시 리바이스로구나...

어릴때 청바지의 최고는 뱅뱅인줄 알던 시절이있었는데,
언젠가 미국에서 삼촌이 사왔던 리바이스라는 희한한 녀석에 완전 꿀려서 괜시리 기분나빳던 그녀석...헛헛
근데 가격이 거의 건담PG급을 살 수 있을정도로 비/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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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비싼바지 입는군

    그리고 위에 브랜드는
    버커루"라네 ;;

    2010/02/22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옹 럭셔리바지..ㅋㅋ

    2010/02/23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3. 버커루였다니.. 전혀 몰랐음!! ㅋ

    2010/02/23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카루라니 ㅋㅋ 암튼 부자 철산초속!

    2010/02/24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우 시크한 남자! 긋 ㄷㄷ ㅋㅋㅋㅋ

    2010/03/30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The necessities of life2009/12/22 16:37
막리뷰닷컴을 통해 맛집리뷰 전문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 
연말도 되고 했으니, 오늘은 연말연시 특집 리뷰를 마련해보았다.

특집이라고 하니..뭐 거창한 것을 리뷰하려고 하니 싶겠지만...
일반적으로 꼭 필요한 아이템이 가장 특별한 것이 아닐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에 '2010년을 위한 다이어리'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매년 이맘때 교보문고나 기타 대형문구점, 아니 동네 문방구 앞을 지나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바로 '다이어리/수첩/달력' 등을 늘어놓고 마치 엄청난 할인이나 하는 것처럼, 그리고 꼭 사지 않으면 안되는 필수 아이템인 듯 우리의 지갑 속을 탐한다~

하지만 나의 경험으로는 다이어리, 항상 연초에만 조금 마음잡고 사용하다..이후에는 그냥 낙서장 혹은 메모장으로 변신해왔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그래서 사실 올해는 다이어리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는데, 잘 아는 분께서 갠춘한 다이어리를 선물해주신 것이다. 직접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라며 선물해 주셨으니, 보답의 블로그 포스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내가 선물받게 된 다이어리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겠지만, 일본 미도리문구사의 'MD 노트북 다이어리'라는 것이다.

이거시 바로 2010년용 미도리문구이 MD노트북 다이어리


MD 노트북 다이어리가 다른 다이어리와 다른 점은 과연 무엇일까? 
일단 종이가 확연하게 다른 것 같다. 내가 기존에 사용하였던 다이어리 혹은 수첩과 그 종이의 질을 비교했을때 MD노트북 다이어리의 종이는 아주 매끈하면서도 가볍지 않게 느껴졌다.

알아보니, 만년필로 글씨를 써도 뒷장에 번짐현상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노트를 펼쳐봤다.


책갈피로 써도 좋을만한 작은 종이가 있고, 첫페이지는 매우 깔끔하다~
그 다음장으로 넘어가보자.


2010년 달력은 물론 2011년 달력까지 미리 보여주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일본제품이다보니 일본의 휴일이 표시되어져 있다는 것인데, 걍 무시하고 빨간색으로 우리나라의 휴일을 표시해도 갠춘할 듯 하다~)

그리고 그 뒤에는...


이렇게 큰 달력형식으로도 되어있어 날짜별로 스케줄을 메모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난 항상 다이어리를 득템하면 '내 생일'부터 표시하는데...당신은??


그리고 몇장을 더 넘기면 이렇게 ㄱㄹㅈㅁㄴ의 본격적인 다이어리 영역이 나타난다.
각각 정확하게 7줄씩 구분이 되어 있어 하루일과를 정리하기에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다이어리 영역을 넘어서면 무지의 영역이 출현하는데 이 공간은 무한 낙서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개인차는 있겠지만...)


혹시 다이어리의 크기와 두께 등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크기는 휴대폰(햅틱2)와 비교했을때 그리고 두께는 성인 남성의 손가락 두께와 비교했을때의 모습을 참고로 하면 되겠다~

그래서 미도리문구의 한국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니...이벤트 1 중이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리고 나에게 'MD노트북 다이어리'를 선물해주신 지인분의 블로그(사실 미도리문구를 위한 브랜드블로그로 보는 것이 더 낳을듯)를 찾아가 보니, 여기에서도 이벤트 2 중이다~ ☞ Fancy Worker 블로그 바로가기

미도리문구 그리고 MD노트북 다이어리는 아직 우리나라에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팬시용품이나 다이어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나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특히 처음에 언뜻보기에는 그닥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지만(사실 일본에서는 이름있는 Good Design상을 수상할 정도로 디자인에 있어 인정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다른 제품과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어..."써본 사람만이 안다"라고 한다.

어찌됐건 정리정돈된 2010년을 위해 다이어리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MD 노트북 다이어리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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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얌용의 생각  삭제

    2009/12/22 17:13TRACKBACK FROM optimistic's me2DAY

    미투가 아닌 추천을 하는 이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이 가득할 것임~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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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만년필로 써도 뒤에 번지지 않는다니!!!! 하지만 아이폰이 있어서 패스..ㅋ

    2009/12/22 16:47 [ ADDR : EDIT/ DEL : REPLY ]
  2. 흥...부르주아들....흥...다이어리는 사치일뿐....

    2009/12/22 16:53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심플하니 예쁘네요~

    2009/12/24 09:29 [ ADDR : EDIT/ DEL : REPLY ]

The necessities of life2009/12/14 09:00
어느날,
와이프가 함박웃음과 함께 '스타벅스 다이어리'의 획득을 알렸다.

'철산초속'은 지금껏 다이어리를 써본 기억이 없을정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7번인지 17번인지를 먹으면 획득할 수 있다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들고 와서 자랑을 하는거다.

도대체 뭐 특별난게 있나 싶어 살펴보았다.


이렇게 생겼다. 앞부분은...고 어헤드 위시?


이건 뒷면...스타벅스 로고가 콱~


옆에는 이렇게 씌여있다. 테이스트 왓 블라블라~ 뭔뜻인진 몰겠다.


자, 이건 포장이었고, 꺼내보면...


이렇게 생겼다. 검은색...
앞면...


뒷면...


이런 끈 같은게 달려있다.
저게 좀 특이한건가...흠흠

암튼 귀찮아서 그냥 이미지만...쭉


이 넘버는 하나밖에 없는건가?



에...결론적으로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그렇게 특별난 다이어리는 아닌거 같은데...
스타벅스에서 만드는거라 소유하고자 하는건지...
흠...
남자가 봤을땐...잘 모르겠다.

정말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로망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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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게도 로망은 아니지만 -.-;; 스벅 덕후들에겐 레어아이템이겠죠? ㅋ

    2009/12/14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2. 머..스타벅스커피나 그런거에는 별로지만 "레어아이템"이라면 다소 관심이..쿨럭..
    여자들의 로망이라기보다는 "와이프님의 로망"이시겠죠.. 그냥 플래너인듯..그치만 "레어"하다면...흠흠
    왠지 "한정판" "레어아이템" "선착순 사은품"은 '일단 get'의 충동을 자극하는 듯....

    머 예전에 레종 크리스마스 한정판(고양이가 산타옷 입고 있던거)에..담배도 안피며서 사고싶은 충동을...---_--
    이것도 나름 중독인가요?

    2009/12/14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정품의 매력입죠~
    저도 윗 덧글의 레종 한정판 이야기를 들으니까 담배도 안 피는데 괜히 갖고 싶군요 ..

    2009/12/14 19:06 [ ADDR : EDIT/ DEL : REPLY ]
  4. 악 이거 보니까 더 갖고 싶다 ㅎㄷㄷㄷ
    지금 12개 모았으니 5개만 더 찍으면 되는데...제발...

    2009/12/22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5. 스타벅스

    모든 여자들의 로망 아닙니다.
    저라면 스타벅스 커피마실 돈으로 더 실용적인 다이어리 사겠습니다.

    2010/01/01 01:39 [ ADDR : EDIT/ DEL : REPLY ]

The necessities of life2009/09/22 12:57

 


제 막내 여동생은 결혼 전 유아소아과에 간호사로 근무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병원과 주사에 무한한 공포를 느끼는 아이들을 치료해주는 곳이다보니, 병원도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과나 성형외과, 피부과..-.-;등과 달리 유치원처럼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합니다.

사서 꾸미는 것들도 있지만, 간호사들이 모여서 직접 손으로 만들고 꼬매는 것도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부직포 인형입니다

.

 
부직포 인형의 예시 ㅋ


색깔이 들어간 부직포에 솜을 넣고 꼬맨 거나, 풀로 붙여서 만든 걸 찍찍이가 있는 게시판 같은 곳에 붙여놓고, 아이들이 갖고 놀 수 있게끔 해놓은 것인데요.

느낌도 보송보송하고, 뗐다 붙였다 하기가 쉬워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 합니다.

지금은 육아문제로 잠시 휴직하고 있는데요, 동생네 놀러갔더니 조카 동화책을 만들어준다고 부직포로 뭔가 쪼물락대고 있더군요.

귀여운 조카한테 인형이나 만들어줄까 하다가, 얼마전 입양한 약간 심심한(?) 웅진코웨이의 음식물처리기인 클리베가 생각나서 한번 재미있게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320x397x668사이즈의 커다란 클리베

 


 그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 준비물을 챙겨봅시다.

 

 [부직포 리폼 준비물]
            

외에 가위, , 연필, 사인펜, 줄자 등 기초적인 준비물도 함께 준비해요~
1.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구상해봅니다

자유롭게 끄적끄적..
그림을 그릴줄 아는 나이가 된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와 함께 그려보세요


전 이렇게 4가지의 안을 생각해봤어요ㅋㅋ

클리베가 음식물처리기라서, 음식물과 관련된 걸로 생각해봤습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전 세계적인 문제이다보니ㅋ 나중에 아이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요.

 

2. 클리베의 사이즈를 잽니다.


뭘 할까 결정했으면, 줄자를 이용해 대략적인 사이즈를 재보도록 합니다.

클리베의 가로는 10.7cm/ 처리된 음식물이 나오는 상자의 가로는 8.2cm 네요.

 

 3. 부직포에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부직포에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되도록이면 비율을 맞추는게 좋습니다만, 삐뚤어진 저는 마음 내키는 대로 그렸습니다.

밑그림을 그린 뒤에는 밑그림 보다 조금 더 크게 가위로 잘라냅니다.


전 좀더 두텁게 표현하고 싶어서 2장씩 잘랐습니다.

조카에게 조그맣게 자른 부직포를 줬더니조물딱 조물딱 거리면서 잘 놉니다.

이렇게 얇은 조각을 가지고 놀게 하면, 아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더군요.

 

4. 목공용 풀을 이용해 붙입니다


 

5. 좀더 도톰하게 표현하고 싶으면, 바느질을 합니다.

             

솜을 넣으면 좀더 빵빵한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만, 솜이 없는 관계로

자르고 남은 자투리 부직포를 이용했습니다.

.저 삐뚤빼뚤 바느질이라니. --;; 꼼꼼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5. 눈에는 부리부리한 눈알을 붙여줍니다.

 


손에 말고, 눈에 붙여줍시다

카리스마 눈 탄생

6. 완성!!!!!!!!!!

와구와구, 모든 음식물을 갈아버릴 것 같은 무서운 얼굴이예요.

아이가 겁에 질려하면, 와구와구!!를 외쳐줍시다.

쓰레기는 조금씩이라는 개발새발 문구도 적어줍시다.

경각심용.

찍는게 귀찮아서 말았는데, 저 글씨는 하나씩 떼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7. 찍찍이를 이용해, 웅진코웨이 클리베에 붙여줍시다.

조금씩 안넣으면 물어버리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혓바닥을 달까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포악스러워 보일 것 같아요.

라고 말하지만, 충분히 포악스러워 보이긴 하는군요.



입 부분은 저렇게 나오도록 되어있어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주는 갈릴레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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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들바람유이의 생각  삭제

    2009/09/22 13:14TRACKBACK FROM breeze_yui's me2DAY

    웅진코웨이 클리베 리폼하기_부직포 놀이동심으로 돌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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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이거 잼나네 ㅋㅋㅋ 입이 빠지는게 멋지군 ㅋㅋㅋㅋㅋ 철산초속도 리폼 좀..ㅋ

    2009/09/22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2. 호호

    그림 잘 그리시네요~ 아기가 머털도사 닮은 듯~ 귀여워요
    근데 아기들은 손에 잡히는 건 입에 잘 넣는데 목공용 풀을 사용하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2009/09/22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 머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생머리인데, 저렇게 서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목공용 풀을 사용하거나, 가위질을 할 때 등
      조금 위험한 작업을 할때는,
      다른 이모들하고 놀게 하거나, 보행기에 앉혀서 고정시켜놓고, 인형이나 책주고 놀게하면 안심하고 할 수 있어요 ㅋ

      2009/09/22 15:02 [ ADDR : EDIT/ DEL ]
  3.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계시네요^^

    2009/09/23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ㅋ
      호기심쟁이 입니다.

      제안서 쓰는거 빼곤 다 재밌습니다 -.-;

      2009/09/23 11:19 [ ADDR : EDIT/ DEL ]
    • ㅋㅋ 유이님 제안서는 독특할 것 같은데요. 클라이언트가 유이님 수준을 못따라오는건 아닐까요? 내가 클라이언트면 무조건 o.k

      2009/09/23 15:12 [ ADDR : EDIT/ DEL ]
  4. 근데 왜 가운데 정렬이 안될까.. -.,-;; 티스토리에서 버그 수정 좀 해주면 나는 좋겠네~~~

    2009/09/23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혀 독특하지 않아서 더욱 문제라는..ㅋㅋㅋ
    제안서를 앞에 두면 왜 머리가 멍해지는 것일까요 -.-;

    2009/09/24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 이건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회사에서 받는 연봉이 인상되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병이라 생각됨. 하지만 현실에서 극히 일어나지 않는 현상으로 그냥 그렇게 멍할 땐 철산초속님이나 얌용님 아니면 앤디신님이라도 호출해서 가까운 별다방에서 카라멜마끼아또에 카라멜드리즐 먹다 죽게 많이 넣어주세요 해서 원샷하면 조금은 나아질 가능성이 있음ㅋㅋ

      2009/09/26 17:35 [ ADDR : EDIT/ DEL ]
  6. 유이양빠들을 위해 유이양은 주5일 근무를 사수하고 매일 막리뷰 닷컴에 리뷰를 하나씩은 반드시 올려야 한다고 농성하고 싶으나 우산 기다려보겠습니다. 유이양은 빨리 리뷰를 엄청나게 올려라!!!

    2009/09/26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유이를 매일봅니다. 우리와이프보다 더 많이보는걸요...훗

      2009/09/28 09:02 [ ADDR : EDIT/ DEL ]
  7. ㅋㅋ그렇군요~별다방 노하우는 잘보고 있습니다~애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

    그리고, 컥..제 리뷰를 이렇게 기다려주시다니요 ㅠ_ㅠ완전 허접한 사람이라 죄송하네요.
    기대에 어긋날지도..움하하.. 참,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이전에 썼던 글이 모두 제 글은 아니랍니다 아하하~

    2009/09/28 09:23 [ ADDR : EDIT/ DEL : REPLY ]
    • 허걱입니다. 이전에 썼던 글이 모두 제 글은 아니랍니다... 완전 페닉....

      2009/09/28 22:44 [ ADDR : EDIT/ DEL ]
  8.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구분이 된다는..ㅋㅋ
    같은 사람이라 오해하셨다면, 왠지 죄송하네요 ㅋ

    2009/09/29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제가 좋아하는 톤, 분위기, 문체에 글들은 유이님 글이라 생각합니다^^

      2009/09/29 20:54 [ ADDR : EDIT/ DEL ]
  9. 컥..감동입니다 ㅠ_ㅠ

    2009/09/30 00:03 [ ADDR : EDIT/ DEL : REPLY ]

The necessities of life2009/09/18 16:38


지구상에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가끔 인간이 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
먹이 사슬의 가장 윗 자리를 차지한다는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전 육식도 채식도 즐겨 하는 편이지만, 굳이 고르라면 육식체질입니다 ㅋ

고기를 먹어야 뭔가 한 끼 든든히 먹고, 배가 찬 기분이고 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비롯한 포유동물과 각종 어패류들~

그 중에서 베스트로 좋아하는 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맛과 풍미가 담백하며, 조리하기 쉽고, 영양가도 높은데, 가격마저 바람직한 닭고기입니다.
닭고기는 일주일에 2회는 먹어줘야 하죠.  

어제는 점심에 순두부찌개를 먹느라, 고기가 심히 땡겨,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닭을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비싸지만, 맛있는 BBQ/ 메뉴는 항상 양념 반, 후라이드 반

 

TV를 보고, 수다를 떨며 한 조각, 두 조각 집어먹었더니 어느새 한 통을 다 먹었더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손을 씻었는데문제는 이 닭 뼈를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데, , 돼지, 닭 등의 털과 뼈다귀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닙니다.
조개, 소라, 전복, 멍게, 굴 등의 껍데기나 게, 가재 등 갑각류의 껍데기, 생선 뼈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이런 경우에는 봉지로 싸서 일반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는데,
일반 쓰레기는 그렇게 자주 비워주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봉지에 쌌다고 해도 냄새가 밖으로 퍼져 나오고 벌레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처참하게 해체된 닭의 흔적들

 


그럼,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려도 버려도 나오는 지긋지긋한 음식물쓰레기들~ 지식인에 나오는 온갖 민간요법들을 (그늘에 말리기, 냉동실에 얼리기, 아예 썩혀서 거름으로 만들기 등등) 다 써보았지만, 음식물쓰레기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버릴 때는 냄새와 찝찝함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알고 계시나요?
음식물쓰레기통의 뚜껑을 열 때마다 몇 만 마리의 세균들이 손에 덕지덕지 달라붙게 된다는 것을
그래서 이런 불편함과 귀찮음, 비 위생성에서 벗어나고자 저희 집은 올 여름부터 웅진코웨이의 클리베를 렌탈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클리베가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 잠깐 클리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웅진코웨이의 클리베(CLIVE)

 

브랜드: 웅진코웨이

모델명: 클리베 09년 신형 (WM05-A)

정격전압: AC220/60HZ

소비전력: 800W

컬러: WHITE

제품크기: 320X397X668

제품중량: 21.5 KG

렌탈비: 렌탈 등록비 기본형 10만원 기준 29,500

 

클리베는 강력한 분쇄 성능으로 음식물을 잘게 갈아 가루형태로 만드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로, 투입한 음식물쓰레기에서 음식물의 형태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로 90%이상 처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가장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열풍건조 방식의 타사 음식물처리기에 비해 한꺼번에 많은 양(1.5KG)을 최단 시간(2~4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클리베로 렌탈을 하겠다 결정하기 전에 어떤 제품이 우리 가족에게 좋을지 많이 고민해 보았었는데요
가장 많은 양가장 빠른 시간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메리트" 있게 느껴지더군요.

또 이번 2009년형 클리베는 예전에 나왔던 클리베 모델보다 용량이 커지면서, 무게도 꽤 나가게 되어, 싱크대에 올려둘 수 없기에 베란다에 설치를 했는데요.
아이들이 쉽게 손을 뻗을 수 있는 곳이라 장난치다가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안심 차일드락으로 함부로 열 수도 없고, 차일드락을 걸어놓기 전에는 작동도 되지 않더군요.
불안할 수 있는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소개를 마쳤고요^^

이제부터 실제 닭 뼈를 한번 클리베에 넣고 갈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웅진 클리베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버튼도 많지 않아 눌러야 하는 것은 전원 버튼과 시작버튼!

사용 전 클리베로 다가가서, 전원을 누르고 (위에 초록색으로 불 들어온 거 보이시나요~)

닭 뼈들을 투여합니다. 투득투득~~

닭 뼈를 모두 넣으면 닭뼈가 혹시나 어디 걸리지 않았는지 잘 투입 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깔때기 모양으로 생긴 다기능 시스템 보조 투입구는 냄새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고, 클리베의 뚜껑을 닫은 뒤, 아이들 안전을 위해 차일드락을 겁니다.


그리고, 작동을 스위치를 누릅니다. 웅진코웨이의 클리베는 기존에 다른 음식물쓰레기처리기들의 문제로 지적되었던 음식물쓰레기 추가 발생 시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작동 중 정지할 수 있는 버튼의 기능도 추가했다고 하네요.
같은 버튼이고, 따로 버튼이 또 있지는 않습니다ㅋ

                 

드디어 열심히 움직이기 시작한 클리베~
진동과 소음 방지를 위한 방진 스프링과 스펀지를 적용해 소음을 줄였다고 하는데, 들리시나요?
그 두꺼운 닭뼈가 분쇄되고 있지만 가끔 들리는 빠각, 빠각하는 소리를 제외하면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조용합니다.
그리고, 가끔 클리베가 음식물쓰레기 처리할 때 음식물쓰레기 냄새 나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신데, 저희 집 같은 경우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 냄새에 대해 의도적으로 체크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리뷰를 써야겠다 마음을 먹고, 앞에 버티고 있었더니 냄새가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불쾌하다기보다는 약간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이렇게 냄새를 잡아주는 건 솔잎 한방약재가 포함된 3중 복합 탈취필터 덕분이라고 하네요~

               

여섯 개의 깜박이는 불이 보이시나요? 거의 완료되었다고 저에게 알려주고 있네요.

웅진코웨이의 클리베는 한 단계씩 진행이 완료될 때마다 해당란에 파란 불이 켜지고, 진행중인 단계에서는 파란 불이 깜빡이면서 현재 진행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 끝나는 시간까지 꼭 챙겨야 하는 알뜰 주부님들께는 무척이나 똑똑한 기능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닭 뼈의 양이 워낙 적어서이기도 했지만, 빠른 처리시간에 깜짝 놀랐어요. 음식물쓰레기나, 뼈라고 말할 수 있는 형태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배출된 양도 정말 적어서 다시 놀랬습니다.


사실 처음에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렌탈하자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을 때는, 조금만 부지런 떨면 되는데 굳이 돈을 들여서 사용할 게 뭐 있냐고, 반대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 효용성에 완전 반했어요.
냄새와 날파리, 심부름이라는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준 웅진코웨이 클리베~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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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비싸지 않나요? 저희 어머니는 기능도 잘 모르시면서 이런 건 '꼭' 사야한다고 하시네요 --;;

    2009/09/19 01:06 [ ADDR : EDIT/ DEL : REPLY ]
    • 있으면 불편함도 덜고 정말 편하긴 합니다~ +_+후후
      웅진코웨이의 클리베는 일반 열풍 건조 방식의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 비해 가격이 약간 높은 편이라, 한번에 구매하기는 어렵고 렌탈을 추천합니다. 한번에 구매하면 대략 90만원 정도이고, 렌탈 시 29,000원 정도가 빠져나가요~

      2009/09/19 02:29 [ ADDR : EDIT/ DEL ]
  2. 좀 작은 건 없남? 이건 좀 큰거 같은데....

    2009/09/22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 작은모델도 있습니다. 이 모델은 4인이상 가족들을 위해 큰 사이즈로 나온것이예요~

      2009/09/22 13:11 [ ADDR : EDIT/ DEL ]

The necessities of life2009/06/02 13:07

물티슈란 "비싸다"란 생각에 나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던 물티슈가

어느 덧..삶의 기쁨으로 들어온지 어언 241일째에 접어들었다.

그 효용성이란...

 

 

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의...그...무엇이었다.

 

더워서 땀이 날 때,

책상 위에 먼지가 가득할 때,

먹다가 옷에 흘렸을 때,

손에 찝찝한 게 묻었을 때,

화장실에 다녀올 때,

신발에 묻은 걸 털어낼 때....

 

등등..

 

한 칠칠하는 나에게 물티슈가 안겨준 기쁨이야

이박삼일을 읊어대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지만 -ㅅ-;

포스팅 하나 쯤은 완성할 수 있는 그정도이다.

So,So 하다.

 

암튼, 이러한 효용성에 반한 이후로

마트나 올리브영,왓슨스 같은 곳에 갈 때마다, 물티슈의 가격과 종류에 대해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예리한 눈

 

역시나 물티슈는..아 이돈 주고 사기엔 뭔가

아까워 옆에 있는 두루마리를 줍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가격의 소유자였다.

 

그러던 중,

베르남노씨의 추천으로 만나게 된 물티슈가 있었으니...

역사적인 첫 리뷰 포스팅의 주인공이신

[이마트 아기물티슈]씨가 되겠다.

품명: 이마트 아기물티슈
모델명: 영유아용 레이온계 (이마트 아기물티슈)
종류: 영유아용
수량: 30매 * 4개입
가격: 3,700원 (1매당 31원)
구매장소: 건대입구역 이마트


특징: 비타민 E와 알로에가 함유되어 아기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줍니다.
스펀레이스 원단 공법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천연감촉 물티슈로 아기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6단계 정수과정으로 거른 깨끗한 물만을 사용하여 보다 더 위생적입니다.
닦고난 후 끈적임이 적어 상쾌합니다.
무 알코올, 무 형광증백제, 무 포름알데히드의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하였습니다.


구구절절한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괜찮은 아기용 물티슈" ..?

 

본인 피부가 거지같아서, 순한걸 좋아해

아기란 말부터 늠흐, 맘에 들었던 것이다 /-_-)/

 

-///- 난 소중하니까

 

이마트에서 PB상품으로 나온 이 아기물티슈를 구매할 당시에는,

여느 PB 상품이 그러하듯이 중박은 치는 퀄리티를 갖고 있겠지...라고 판단했지만,

아뿔사.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어주고 싶을 만큼 괜찮은 제품이었다.

실험을 위해 한장을 뽑아볼까나~~

비슷한 저가 물티슈에 비해서, 물도 촉촉하고

두께도 도톰한 편이다.

 

잠시, 책상을 둘러보고.. 책상 위의 더러운 것을 찾아낸다 +_+

난 컴퓨터 뒤로 간 적이 없는데 저 머리는 왜 저기있는 것일까..라는 소박한 의문을 뒤로한채

발견한 머리카락..

필통 여기저기에 쌓인 먼지..

ㅠ_ㅠ오마니 정성표 쑥 미숫가루를 타먹으려다 칠칠맞게 흘린 우유..

청소하기 위해 아까 뽑아든 물티슈로 훔쳐본다.

-_-d*

 

오오...한번에 닦였다

 

위에서 말했던 도톰함과 촉촉함이 빛을 발하는군!!!

질퍽한 우유도, 쏘옥 흡수한다.

그리고서도 한번 접어 반대로 쓰면, 다른 것도 닦아낼 수가 있으니..

흡수력이 정말 최고다~~

 

 

니가 더 무서워

이 물티슈의 또다른 장점은

크기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어디에나 갖고 다니기 너무 간편하단 거다.

이전에 올리브영에서 "깨끗한 나라 물티슈, 70매"를 1750원에 할인하기에,

구매한 적이 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크기여서, 회사 책상이나 방안에만 두고 다녔는데,

꼭 필요한 때에 물티슈를 사용할 수 없어 불편했다.

근데 이 30매짜리 이마트 아기물티슈는,

도톰한 두께에도 불구하고, 마치 타 상품 10장들은 것 같은 가벼움과

크기를 가지고 있다.

 

 

결론.

 

이마트 아기물티슈.

가격대비 성능 최고 -_-d*

 

이마트 최고~

 

 

* 본인은 특정 마트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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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들바람유이의 생각  삭제

    2009/06/02 13:41TRACKBACK FROM breeze_yui's me2DAY

    '아기물티슈'-이마트 물티슈란 “비싸다”란 생각에 나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던 물티슈가 어느 덧..삶의 기쁨으로 들어온지 어언 241일째에 접어들었다. 그 효용성이란… 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의…그…무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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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정말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는건가요?

    2009/06/02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2.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2009/06/02 13:18 [ ADDR : EDIT/ DEL : REPLY ]